[센머니=권혜은 기자] 오늘부터 배달앱을 통해 음식을 4번 이상 주문, 결제하면 다음 달 카드사를 통해 1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.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 상황 지속에 따른 내수 경기 위축을 최소화하고 거리두기 지속을 위해 비대면 외식 할인 지원을 재개한다. 이번 할인에 참여하는 배달앱은 공공 11개, 공공·민간 혼합 2개, 민간 6개 등 모두 19개다. 배달특급, 띵동, 배달의명수, 일단시켜, 어디go, 배달올거제, 배달모아, 불러봄내, 배슐랭, 배슐랭세종, 대구로, 위메프오, 먹깨비, 배달의민족, 요기요, 쿠팡이츠, P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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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혜은 기자
2021.09.16 09:30